자동차

2017 쌍용차 티볼리 가격 성능 연비 디자인

블레오 2017. 3. 10. 22:00
2017 쌍용차 티볼리 가격 성능 연비 디자인

요즘들어서 소형 SUV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데요. 그 인기를 반영하듯 소형SUV 시장 1위인 쌍용차 티볼리는 불티나게 판매가 되고 있어요. 오늘은 티볼리가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몇년 전까지 쌍용자동차의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혜성같이 나타난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죠! 티볼리는 멋진 디자인과 편의성과 안전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서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2017 쌍용차 티볼리 차량 크기제원은 전장 4195mm, 전폭 179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00mm의 소형SUV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공차중량은 1270~149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티볼리의 디자인은 귀엽지만, 까칠한 느낌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티볼리는 곡선과 직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디자인으로  실증 안나고 오래 탈 수 있겠어요. 티볼리는 큼지막한 풍채에서 나오는 둔한하고,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요. 오히려 날렵하면서 스포티해 보이는 모습이에요. 

티볼리는 헤드램프 부터 라디에이터 그릴로 한번에 이어주는 라인이 독특하고, 스타일 리쉬한 느낌을 주네요. 후면부는 얼핏보면 MINI스타일의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길가다가 얼핏보면 미니 스타일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이 말은 그 만큼 잘 빠졌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2017 쌍용차 티볼리의 안전성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최근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어요.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동급 최초의 안전기술 ADAS(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가 적용 되었기 때문이에요. 이는 전방의 차량과 거리가 가까워지면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으로 경고음이 울리고, 운전자가 제동을 하지 않을 경우. 긴급제동 보조시스템으로 스스로의 제동을 해서 자동차를 정지시켜주는 시스템이에요. 또한,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고장력 강판 비율 확대, 7개의 에어백 그리고 충돌시 신체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시트벨트 등이 적용되어서 안전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신형 티볼리의 성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티볼리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24마력 / 최대토크 16.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인기가 좋아서 가장 잘 팔리는 1.6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13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0.7~14.7km/l로 소형SUV에서 보통 나오는 연비 효율을 보이고 있네요.

쌍용 티볼리의 가격은 1651만원~2526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가솔린 TX 1651~1811만원 / 가솔린 VX 2022만원 / 가솔린 LX 2221~2401만원 / 디젤 TX 2060~2240만원 / 디젤 LX 2346~2526만원이에요.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살펴 봤는데요.  잘 팔리는 자동차는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디자인, 안전성, 가격까지 겸비한 티볼리는 2017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해봐요.

<티볼리 CF 광고>

(출처 유투브 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