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 터보 가격 연비 성능 디자인
캐딜락 CT6 터보 가격 연비 성능 디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메리카 스타일의 캐딜락 CT6 모델에서 새로운 심장으로 태어난 CT6 터보 모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미국의 GM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캐딜락 자동차에서 CT6 모델의 터보 모델을 출시 하였어요. 이번에 출시된 CT6 터보 모델은 기존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이어 나가면서도 혁신적인 경량화를 통해서 강력해진 성능과 향산된 연료 효율성으로 상품성을 강화하였지만, 낮아진 가격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있어요.
캐딜락 CT6의 외형은 크고 웅장한 감각을 잘 표현하고 있고, 직선이 많이 사용되어서 깔끔한 느낌이 드는 카리스마 있는 차량이에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185mm, 전폭 1880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310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약 195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대형 세단 모델이에요.
외관 디자인에서는 크게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CT6의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5각형 방패모형을 하고 있는 캐딜락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릴 안쪽으로 캐딜락 엠블럼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그릴은 크롬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헤드램프는 세로방향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프론트 범퍼 하단 좌우측 부위에도 크롬을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대형 세단이 보여주는 웅장한 느낌으로 직선이 강조된 느낌이 들어요. 사이드 부위와 도어 글라스 테두리에는 크롬 장식을 넣어서 세련된 고급 자동차의 이미지를 가져가고 있으며, 자동차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사이드에는 굴곡을 넣어서 역동적인 느낌이 들어요. 휠 디자인도 단정한 모습으로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세로방향으로 살짝 기울어진 테일램프는 전면부와 통일화된 느낌이 들고, 리어 범퍼의 얇은 크롬라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듀얼 트윈 머플러를 적용하여 힘이 좋은 차량이라는 것을 과시하는 것 같네요.
캐딜락 CT6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차량답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스티어링휠의 경우 고급가죽을 사용하여 감싼 모습을 하고 있고, 곳곳에 우드소재를 사용하여 클래식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그리고 캐딜락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가 미러가 적용되었고, 360도 서라운드 비전과 울트라뷰 선루프, 자동 주차 기능 및 코너링 램프, HMI 터치패드 등의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대거 적용하고 있어요.
캐딜락 CT6 터보 모델은 퓨전 프레임을 통해서 차체 전체의 64%에 이르는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였고, 강성과 소음 저감이 요구되는 부분에는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여 더욱 튼튼해지고, 조용해졌어요.
캐딜락 CT6 터보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69마력 / 최대토크 41.0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이번에 적용된 변속기의 경우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주행 질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3.6리터 모델에 비해서 공인 연비가 24%가 상승하였는데요. 복합연비는 10.2km/l로 대형세단에서는 좋은 연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캐딜락 CT6의 판매가격은 국내에서 오히려 더 저렴하게 판매가 된다고 해요. 약 800만원 정도가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캐딜락 CT6 국내 판매가격은 6980만원 정도 선이 된다고 해요. CT6 터보 모델의 경우 사전예약에 이미 들어갔으며, 10월 말쯤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출시가 되는 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모델이에요. 지금까지 캐딜락 CT6 터보 모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봤어요.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