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혼다 클라리티 퓨어 셀 수소차 정보

2017 혼다 클라리티 퓨어 셀 수소차 정보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는 요즘 혼다에서 친환경 수소자동차를 개발해서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혼다는 클라리티 퓨어 셀을 통해서 친환경 수소차의 꿈을 이루고 말았네요. 오늘은 혼다 클라리티 퓨어 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클라리티 퓨얼 셀 모델은 이전모델에 비해서 33% 작아진 연료전지를 사용 하였지만, 출력의 밀도는 약 60%강화 하였어요. 효율성을 강화시킨 파워트레인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시켜서 얻어진 전력을 배터리에 주고, 배터리에서는 전기모터로 연결되어 최대출력 130Kw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응답성 그리고 정숙한 주행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혼다의 클라리티 퓨어 셀 수소차의 1회 충전으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는 미국 환경 보호청에서 확인할 결과 589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혼다 클라리티 퓨얼 셀의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을 줘요. 독특한 모습의 인테리어와 밝은 컬러를 사용하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느껴지는 시트는 안전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혼다 관계자는 "혼다 클라리티 퓨얼 셀의 경우 3분에서 5분 정도로 충전이 가능하고, 가솔린 엔진과 맞먹을 정도로 주행거리가 좋다 수소 충전소 인프라가 확보가 된다면, 무공해 자동차의 꿈이 현실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어요.

하지만, 가격이 문제인 것 같네요. 클라리티 퓨얼 셀의 판매가격은 766만엔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8천 35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당분간 자치단체나 기업용 리스차량으로 판매하고, 미국진출 계획이 있네요. 하지만, 국내시장 판매 계획은 없다고 알려졌어요.

일본 정부는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의 도입을 확대하고, 수소 발전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전체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국내 정부에서도 이산화 탄소 배출이 없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더욱 자동차 발전에 힘을 써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