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2017. 4. 26. 14:21

현대차 싼타페 남극 횡단 성공(5800km)

현대자동차에서 계속되는 도전을 하고 있네요. 오늘은 싼타페가 남극 횡단에 성공했다는 주제를 가지고 설명을 해드릴게요. 현대자동차에서는 국산자동차의 힘을 보여줬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능력이 좋은 SUV인 것을 증명시켜 줬는데요. 영국에서 대표적인 남극 탐험가인 어니스트 섀클턴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그의 증손자 패트릭 버겔이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를 가져갔어요.

현대자동차에서 후원을 하여 지난해 12월달에 하루 20시간 운전을 하여 30일 만에 남극을 횡단을 하였는데요. 패트릭 버겔의 싼타페는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였어요. 남극 유니언 캠프에서 맥머도까지 총 5794km를 횡단에 성공했는데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증조부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도전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고, 남극이라는 곳이 정말 춥고, 길도 험했을 텐데요. 남극의 날씨 영하 28도 이하라고 하는데요.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얼음 지형을 가로지르며 멋지게 성공하였네요.

국산 자동차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모습이 멋있네요. 이번 남극 횡단 성공은 양산차가 남극이라는 추운 곳을 횡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2.2리터 디젤 엔진 모델로 38인치 대형 저압타이어를 사용하였고, 250리터 대용량 연료탱크 그리고 상시 시동을 위한 히팅 시스템 등으로 튜닝을 한 자동차에요. 하지만, 정말 최소한의 튜닝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꿈을 이루어 준 증손자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이제는 해외의 자동차 기술과 견주어도 될 정도로 국내의 자동차 기술도 상당히 발전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고객을 생각하면서 멋지게 부활하는 현대자동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남극 횡단 성공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Posted by 블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