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2017. 5. 16. 17:13

2018 렉서스 NX200t / NX300h 가격 및 성능제원

렉서스 브랜드는 일본 자동차에서 프리미엄한 자동차로 유명한데요. 렉서스 브랜드는 최근 조사에서 벤츠, BMW, 아우디 등의 최고급 자동차들에 비해서 신뢰성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로인해 각종 조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오늘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생상하는 NX200t/NX300h 2018년형 모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모델의 크기는 전장 4630mm, 전폭 1845mm, 전고 1645mm, 휠베이스 2660mm의 크기 제원을 가지고 있고, 공차중량은 1840kg의 무게로 5인승 차량이에요.

렉서스 브랜드에서는 프리미엄한 세단 모델만 생산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렉서스 NX200t/NX300h 모델은 프리미엄한 SUV 차량이에요. 그외에 렉서스에서는 프리미엄한 쿠페 모델도 존재해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 모습은 렉서스의 패밀리룩을 적용하여 멋진 자태를 보여주고 있어요. SUV 차량이기 때문에 기존에 보던 세단 모델에 비해서 높아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그 하단에는 부메랑 모형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고, 전형적인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이라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렉서스의 품격을 올려주고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졌네요. 범퍼 좌우측 하단에는 포그램프가 있고, 그 위쪽으로는 공기 흡입구를 통해서 에어로 다이내믹한 주행을 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하는 디자인으로 설계가 되었네요.

측면부 모습은 슬림한 느낌의 SUV를 보는 듯한데요. 날카로운 헤드램프는 측면부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요. 또한, 테일램프의 날카로운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휠하우스를 비롯해서 하단에는 험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스를 방지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강점을 살린 것 같네요. 18인치 알루미늄 휠은 금속과 다크 메탈릭 안료를 적용하여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모습이에요. 측면부의 전체적인 느낌은 역동적인 SUV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L자 모형의 LED 테일램프의 상단에 크롬 장식이 적용하여, 마치 사람의 쌍꺼풀을 한 눈의 모형을 하고 있으며, 테일램프 하단 역시 아이라인을 한 느낌으로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리어 범퍼의 경우 언더 바디 스포일러와 머플러를 짝지어 새롭게 구성을 하였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조금 더 완성도를 높힌 렉서스의 프리미엄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어요.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마감하였고, 더욱 커진 10.3인치 팝업식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어요. 또한, 드라이브 모드 셀럭터, 기어레버 등등에 금속 새틴 기법으로 마감되어 더욱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네요. 기존의 세단 모델에 익숙한 분들에게 SUV의 넓은 실내공간을 보여주고 있어요.

파워트레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엔진의 성능은 기존과 같지만, 더욱 튼튼해진 하체로 인해서 멋진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또한, 렉서스 LC500에 적용된 가변 제어 서스펜션 AVS를 새롭게 적용하였다고 해요. 렉서스 NX300t 모델의 경우 기존의 NX200t에서 이름을 변경 했지만, 오늘은 NX200t로 포스팅 할게요. 

NX200t 모델과 NX300h 모델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NX200t 모델은 가솔린 터보라고 보시면 되고, NX300h는 하이브리드 모델이에요. NX200t의 경우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238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NX300h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합산 최대출력 199마력 / 최대토크 21.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NX200t 모델의 가격은 5500만원~62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고, NX300h 모델의 가격은 5600만원~63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NX200t / NX300h 모델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Posted by 블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