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 뉴 모닝 가격 및 성능, 연비는?

2017 올 뉴 모닝 가격 및 성능, 연비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경차 모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017년 1월 17일 기아자동차에서는 모닝을 출시했는데요. 기아자동차는 이번 신형 모닝은 과거 2011년 2세대를 출시한 이후에 무려 6년만에 3세대로 풀체인지한 올 뉴 모닝을 선보였어요. 국민경차 올 뉴 모닝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럼, 인기 많은 올 뉴 모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전면부의 기존 모닝의 디자인은 온순한 버전 디자인 이였다면, 이번에 올 뉴 모닝의 디자인은 강인해 보이는 버전 디자인으로 확 바꿨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립, 범퍼에어인테이크, 안개등이 디테일한 디자인이 어디하나 빈틈없이 꽉차 있는 느낌이에요. 이전보다 날렵해진 헤드램프 디자인과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서로 연결해 주면서 최근 트렌드에 걸맞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올 뉴 모닝의 디자인은 확실히 이전 모닝과 비슷한 면이 있어요. 하지만, 최신 사양들이 대거 투입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이네요. 모닝의 차체 크기는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2400mm으로 이전 모닝과 모든 크기가 동일하지만, 휠베이스가 15mm 정도 커졌네요. 그래서 인지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아지고, 주행 안전성 및 실내 탑승공간도 조금 좋아졌을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경차는 안전에 취약하는 점이 가장 구매를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올 뉴 모닝은 안전성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이는데요. 통뼈경차라는 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기존 22%에서 2배를 강화시킨 44%의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다고 해요. 그래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점에서 가장 큰 가산점을 주고 싶어요. 기존의 모닝에 비해서 확실히 안전해 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올 뉴 모닝의 파워트레인은 신규 카파 1.0(998cc) 에코 프라임 엔진을 기준으로 최대출력 76마력 / 최대토크 9.7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작은 차체다 보니깐, 출력이나 토크가 모자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 대비 2마력 정도가 낮아졌고, 토크는 0.1kg.m 정도가 상승했는데요.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또한, 미션은 자동 4단 미션과 수동 5단 미션이 장착이 되요.

올 뉴 모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비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경차를 사는 목적은 경재성이죠. 이번 올 뉴 모닝의 연비는 14.7~16.0km/l의 연비를 가지고 있어요. 경쟁사인 2017 더 넥스트 스파크의 연비는 14.3~15.4km/l의 연비를 가지고 있는데요. 올 뉴 모닝이 조금씩 앞서고 있네요. 가솔린으로 16.0km/l의 연비는 경차로서 정말 최고의 연비라고 할 수 있네요.

올 뉴 모닝은 여러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는데요. 개성을 표출하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 층의 고객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내비게이션 송풍구 그리고 조작부등의 디자인이 기존 국산차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되는 유니크하며 입체감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스티어링 휠은 경차 답지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올 뉴 모닝은 플로팅타입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요. 장점은 위치가 좋아서 시인성이 좋은데요. 주변에 버튼을 배치하면서 직관성도 상당히 높아졌어요. 또한, 후방카메라는 조향 연동 후방가이드라인을 지원한다고 해요.

전 좌석 동급 최대 수준의 헤드룸, 숄더룸, 레그룸 공간을 구현했어요. 올 뉴 모닝은 스파크와 비교해서 더 넓은 실내공간을 보여주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2017 올 뉴 모닝 가격표>

2017 올 뉴 모닝 가격표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개인적으로 올 뉴 모닝을 기대하는 이유는"초강력 강판 비율을 높여서 더욱 단단해진 섀시와 뛰어난 서스펜션으로 좋은 주행성능과 뛰어난 코너링 성능을 갖췄다"라고 지인을 통해서 들었기 때문인데요. 

과연? 올 뉴 모닝이 스파크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 지와 얼마나 좋은 주행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