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공개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고급 브랜드 링컨에서 만든 컨셉트카 한대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 컨셉트카의 이름은 바로 링컨 내비게이터라는 웅장한 녀석이죠.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카에는 최첨단 편의사양과 안전기술을 적용하여 혁신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미래 지향적인 내비게이터의 모습은 정말 멋진 컨셉트카 인것 같아요.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을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요즘 링컨의 간결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웅장한 느낌의 컨티넨탈에서 이어진 느낌을 가지고 있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더욱 웅장한 느낌의 컨셉트카 느낌을 가져다 주고 있어요. 라디에이터 그릴 안에는 링컨을 상징하는 링컨의 엠블럼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으며, 헤드램프는 LED 형식으로 세련된 느낌을 잘 전달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하단에 주간 주행등과 가로로 길게 늘려 놓은 크롬 장식은 중심을 커버해주는 역할을 하는 느낌의 디자인을 하고 있네요.

내비게이터 컨셉트카에서 가장 멋진 부분은 바로 측면인데요. 측면에는 걸윙도어 방식의 도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누가봐도 멋지다고 평할 것 같네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카는 지상고가 높아서 타고 내리기가 불편할 것 같은데요. 이는 3단 사이드스텝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고, 편의성까지 높여준 독특한 스타일의 측면부를 만들어 주었어요. 또한, 24인 대형 휠과 휠 하우스가 큼직하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도 상당한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링컨이 밀고 있는 천사의 날개 같은 느낌의 테일램프는 서로 이어지는 스타일을 하고 있어 화려하고, 멋진 느낌을 전달해 주며, 길게 나온 스포일러는 공기의 와류현상을 방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링컨 내비게이터의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한 느낌으로 프리미엄의 느낌을 잘 전달해주며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대형 터치스크린과 센터 터널까지 이어지는 모습은 뒷자석의 승객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편의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자동차네요. 

물론, 컨셉트카가 양산이 된다면, 이렇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이유는 시트포지션이 현재, 2-2-2방식을 사용하지만, 양산을 하게 될 경우 2-3-3이나 2-3-2방식을 사용하지 않을까? 예측을 하게 되네요. 

트렁크에는 럭셔리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옷, 구두, 선그라스, 시계 등을 수납할 수있는 수납장이 적용되어서 호화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카의 성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내비게이터의 파워트레인은 3.5 에코부스터을 적용한 모델에서는 3.5리터 V6 트윈터보 가솔린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탑재로 최고출력 400마력이상의 힘을 전달해 준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덩치가 큰 차에서 큰 힘을 발휘하려면, 400마력은 탑재해야 문제없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카는 픽업트럭을 베이스로 해서 빅사이즈 SUV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컨셉트카의 경우에는 양산을 어느정도 생각해 두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찾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