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월요일이 되었어요.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주르륵 내리고 있어요. 내일이 되면, 비가 안내리고 날씨가 좋아진다고 하니깐! 다행이에요. 하지만, 주말에 또 비가 올 예정이네요. 오락가락한 날씨 + 일주일 중 가장 힘든 월요일이지만, 더욱 힘내서 일해봐요.
오늘 소개 할 자동차는 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에요. 이 모델의 경쟁 모델이라고 한다면 생각나는 모델은 바로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정도 있는데요. 그 정도로 알티마는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에요. 경쟁하는 모델중에서도 알티마는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알티마가 가격적인 부분에서 우수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알티마는 2017년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했어요. 그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죠.
측면부 디자인은 중형세단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라인을 가지고 있어요. 사이드에는 부드러운 듯한 굴곡을 넣어서 역동적인 느낌을 만들어 냈어요. 다소 심플한 측면이지만, 세련되게 느껴지는 측면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츠가 닛산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과한 느낌이 아닌 절제된 느낌을 보여주고 있고, 트렁크를 길게 빼서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그아래 닛산의 엠블럼과 크롬바를 적용하여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잘 커버했네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의 느낌을 살렸어요.
닛산 알티마의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드네요. 평범한 중형세단의 느낌이 강해요.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센터페시아에는 편리한 버튼들이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어요.
도어트림, 스티어링 휠, 센터페시아, 송풍구, 센터콘솔 등에 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안전사양으로는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인텔리전트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의 안전사양으로 승객을 보호해줘요.
닛산 알티마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과 3.5 가솔린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180마력을 발휘해요. 그리고 3.5리터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273마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2.7~15.1km/l의 연료 효율로 국민 중형 세단인 쏘나타에 뒤지지 않는 수준이에요.
알티마의 판매가격은 2990만원~388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2.5가솔린 2990만원~3480만원 / 3.5리터 3880만원으로 판매가 돤다고해요. 총 4개의 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알티마 가격표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알티마를 만나보세요.
<출처영상 : 유튜브 오토뷰>
지금까지 닛산 중형세단 알티마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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