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ㅣ정보2017. 8. 16. 12:59

장마철 자동차 안전운전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이에요.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장마철 안전운전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올 경우 위험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요. 심할때는 큰 사고로 이어져 사망사고 까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빗길에서 안전운전을 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 납니다.

그런말이 있더라고요. "빗길에서 운전하는 것이 눈길보다 위험하다!" 과연 그럴까요? 실제로 빗길에서 운전하면 사고 율이 더 높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빗길에서는 자동차가 달리고, 눈길에서는 서행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법이 필요한 것 같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감속운전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가 됩니다. 이럴 경우 과속을 하게 되면, 자동차가 평소보다 2배 이상 잘 미끄러 진다고 하네요. 자동차 속도를 줄여서 저속운전을 하면, 과속으로 사고가 나는 상황에서 대처가 쉽겠죠? 비가 올 경우 평소보다 20% 감속하여 운전을 해주세요. 그리고 집중호우가 쏟아질 경우 20%가 아닌 50%이상 감속을 해야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답니다.

안전거리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 안전거리는 정말 중요한데요.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다가 앞에 달리던 자동차가 무슨 일로 인해 갑자기 멈출경우 사고가 날 수 있어요. 하지만,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이런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죠. 하지만, 비가오는 날에는 안전거리 확보를 2배 이상 해주셔야 안전해요. 그 이유는 빗물로 인해 노면이 젖게되면 마찰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노면과 타이어의 마찰력이 낮아져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보통 장마철 빗길사고는 대형 인명사고를 불러오는데요. 안전거리를 확보한다면,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답니다!

전조등

요즘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실제로 낮에도 전조등을 켜면, 사고예방에 좋다는 결과가 있더라고요. 비오는 날에도 꼭! 전조등을 켜주세요. 비오는 날에는 상대적으로 시아가 잘 보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조등과 안개등을 켜면, 잘 보이겠죠. 뿐만아니라, 상대방이 본인의 차를 인식하기도 편해서 사고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타이어

평소에 점검을 하시겠지만, 장마철에는 타이어 검사가 필수인데요. 빗길에는 수막현상이 발생하면서 차량이 미끄러지게 되는데요. 수막현상이란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막이 생기게 되어서 자동차가 그 막 위에서 주행하는 현상으로 타이어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잘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수막현상이 최대한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속운전과 함께 평소에 타이어 점검을 해주시면 빗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와이퍼 및 김서림

장마철에는 와이퍼 작동을 꼭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와이퍼가 작동이 안되면, 미리미리 수리를 받으세요. 그리고 와이퍼가 잘 안 닦이거나 소음이 난다면, 교체를 해주셔야 해요. 교체방법은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여러분이 직접 교체하실 수 있어요. 만약 빗길 주행중에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는 고장이 발생하면 갓길에 차를 주차하시고 보험사를 불러야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생태에서 운전을 하게 될 경우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평소에도 와이퍼 점검을 생활화 해주세요. 그리고 빗길에는 실내 창문에 김서림이 발생하는데요. 이럴 경우 창문을 조금 열어주면 좋지만, 그렇지 못 할 경우 에어컨을 앞 유리만 나오도록 설정을 하고 켜주시고, 뒷 유리는 열선을 작동시켜서 김서림을 방지해주세요.

지금까지, 장마철 안전운전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밖에도 많은 노하우가 있지만, 좋은 정보만 모아봤어요. 다음에는 더욱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블레오